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따사로운 햇살아래 아름다운 꽃이 피고 녹음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생명과 희망의 계절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만들어가는 중앙대학교 정신과학 교실에서 스포츠를 주제로 한 연수교육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스포츠는 적은 인프라와 짧은 역사 속에서도 경제 발전이나 빠르고 효과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성과와 위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선수들의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노력이 있음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극복과 목표 달성은, 무한 경쟁 속에서 효과적인 삶을 추구해야 하는 우리가 배우고 깨달아야 할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돌아오는 6월 15일에 “스포츠 정신의학과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 연수교육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엘리트 운동선수의 본체인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의 올림픽 선수들의 정신건강 관리 및 올림픽 팀 닥터로 선수들과 함께해온 경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MBI 클리닉센터 강경두 선생님께서는 엘리트 스포츠 심리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해 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베이징올림픽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하은주 전 선수가 하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의 심리에 대해, 그리고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아랑 선수가 동계 올림픽을 겪어낸 경험에 대해 전달해 주실 예정으로 올림픽 현장의 열정,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창설 51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볼 뿐 아니라 교실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의미 있는 연수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2019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수교육에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 덕 현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