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제21대 회장 박 문 기

존경하는 (사)한국환경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환경과학회 회장 박문기입니다. (사)한국환경과학회가 1992년 4월 학회를 창립한 이후,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여타의 학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학회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 선배회원님 및 후배회원님들의 진심어린 관심이 오늘의 학회를 만든 초석이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문제가 전 지구적 핵심현안으로 등장하고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및 에너지수급 문제 등과 관련한 융복합 환경문제가 새로운 시대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국내 환경관련 학회는 환경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산하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분야별로도 특성화되어 있는 학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사)한국환경과학회는 연간 12권의 온라인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종합적인 환경문제를 폭넓게 이해하고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하여 여러 분야의 환경 산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술지의 국제화 및 학회의 연속성 유지와 발전을 위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학회 회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우수한 학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환경과학회 회장 박 문 기